6월21일 월요일
오제오늘 한국어로 관용구를 공부하고있어요. 의미가 재미있는 표현이 많아서 즐기면서 공부할수 있어여.
6월22일 화요일
오늘 회사를 쉬고 보육원 개인면담에 갔어여.
평소 아이들의 모습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6월23일 수요일
오늘은 포장마차에서 아이가 금붕어를 낚아왔어여.
양동이가 불쌍해서 수조를 사서 넣었어요.
6월24일 목요일
퇴근길에 아이들 그림책을 빌려고 해서 도서관에 다녀갔어요. 여러가지 책이 있어서 어느 것이 좋은지 망설였어요.
6월25일 금요일
나와 아들의 대화
저녁을 먹어요.
전 당근을 싫어해서 안 먹을게요.
안 돼요. 처음부터 못 먹는 다거나 하지 말고 한번 먹어 보세요.
역시 당근 맛있어여.